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애니메이션/에피소드 가이드/퍼스트 시즌 (문단 편집) === 5화: I don't want to become a wallflower === >'''무도회의 들러리가 되는 건 싫어!''' ||우즈키, 린, 미오 구성의 유닛과 미나미와 아나스타샤의 구성의 두 유닛이 데뷔하게 되었다. 그녀들은 미니 라이브 데뷔를 위한 레슨으로 바빠진다. 하지만 미쿠가 자신의 데뷔가 언제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불만을 터트리기 시작한다.|| [[파일:vFq6YWg.jpg|width=600]] 제목의 wallflower는 파티나 무도회 등에서 파트너가 없이 혼자인 사람, 관심받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무도회장에서 남자와 춤추지 않고 벽쪽에 몰려 심심풀이 수다만 떨고 있는 여성들을 벽에 피어있는 꽃에 비유한 것. 인터뷰에서 열등감을 가진 캐릭터로 묘사될 것이라 밝혀졌고, 3화부터 줄곧 열등감을 표출해온 [[마에카와 미쿠]]가 메인이 되는 이야기로 진행될 거라는 추측이 다수였다. 하지만 내용은 미쿠만이 아니라 데뷔가 밀리면서 아이돌로서 시작조차 못한 프로젝트 나머지 멤버가 가지고 있던 초조함이 드러난 부분이었으며, 그 중심이자 직접적인 움직임을 보였던게 미쿠였던 것. 데뷔가 확정되어 유닛명을 짓기 위해 고민하는 뉴 제네레이션 3인방과 이미 유닛명을 정하고 보컬 레슨을 받는 아나스타샤,미나미의 모습과, 다른 멤버들이 스태프 보조의 잡일이나 인형탈을 쓰고 다른 아이돌의 배경 들러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특히 인형탈을 쓴 아이돌들은 시청자들인 P들도 그냥 신경도 안쓰던 엑스트라 수준이다가 갑자기 탈을 벗고 프로젝트 아이돌들의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란 사람이 많은 모양이다.] 차이점을 묘사했고, 서러움이 폭발해 울먹이는 미쿠의 대사속에서 '''기다릴 뿐만이 아니라 직접 나서서 무엇인가 해보려고 했지만 계속 거절당해 왔다.'''라는 사실까지 묘사했다. 참고로, 3화와 5화에서 미쿠가 뉴제네 삼인방에게 승부를 신청할때 처음에 꼭 '''신입이 먼저 데뷔하다니!'''라는 단어를 말하는데, 이는 5화가 진행된 시점까진 미쿠가 시비를 걸기 위한 핑계일 뿐 아이돌들의 불만의 직접적인 이유로 볼 순 없다.[* 미쿠는 데뷔 순서를 이유로 파업을 물린것이 아니라 데뷔를 약속받았기에 파업을 물렸으며, 4화에 춤추는 리카에게도 질투심을 보였던 상황을 보고 '리카가 프로젝트에 늦게 참가했기 때문'이란 유추를 할 수 없기 때문.] 미쿠의 파업이 가진 상징성이 '''자신의 질투심'''보단 '''데뷔에 대한 열망은 있지만 앞이 보이지 않는 프로젝트 인원의 불만'''이란 점은 5화의 여러 장면에서 보여지고 있다. 그렇기에 NG만이 아니라 러브라이카도 건드렸고, 미쿠가 파업을 할 때 불만을 토로하는 장면에서 데뷔 순서에 대한 차별이 아닌, 데뷔가 될 지 안될지도 모른단 불안감을 토로했다. 단순히 데뷔 순서에 대한 불만으로 미쿠가 파업을 했다면 자신도 CD를 내고싶다던 리카나 이대로면 안된다고 생각했던 카나코, 이래선 한동안은 데뷔가 없을거라고 말하는 리이나의 입장을 대신할 수 없다.[* 단, '마지막 둘이 동조는 했는데 왜 동참한 부분이 없는가?'에 대해선 파업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에 있어선 반대한 언급이 있다. 카나코는 '그래도 레슨을 하고 일을 하면 언젠가 데뷔할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고, 리이나는 파업이 끝난 뒤에 '방법은 어땠을지 몰라도'란 말을 했다.] 신입들이 먼저 데뷔한다. 라는 것 자체가 그녀들의 질투심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라, 먼저 시작했음에도 뒤에 온 아이들이 정식으로 데뷔하고 자신들은 남겨져 있다. 즉, 계속해서 남겨질지도 모른다.(기회가 없을지도 모른다)라는 불안감의 표출인 것이다. 한편으로는 이번 에피소드에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비판하는 측의 주된 논지는 몇 화동안 떡밥을 끌어온 문제가 한 화만에, 그것도 지나치게 개그스럽게 끝났다는 것. 미쿠가 벌이는 시위 행위들이 너무 유치하고, 그 마저도 프로듀서의 말 한 마디에 허무하게 해결되어비리는 것이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논하기 전에 작중에서 미쿠가 아직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소녀였다는 점, 데레애니와 미쿠라는 캐릭터 자체가 어느 정도 만화적인 보정을 받고 있다는 점, 5화까지밖에 진행되지 않는 초반 시점에서 지나치게 무거운 분위기를 조성하는 건 스토리 비중상 좋지 않았다는 점 등은 고려해야 한다. 대체적으로는 이런 반대 의견보단 적정선에서 갈등관계를 완결지었다는 호평이 많은 편이다. 다만 팬이 아닌 일반 시청자들이 느끼기에는 보기에 그다지 즐겁지 않은 에피소드라는 점은 분명히 있긴했다. 사실 불만이 나오는 부분도 아직 작중 캐릭터들에게 감정이입이나 몰입을 하지 못한 일반 시청자들의 비중이 큰 편. 특히 메인 3인방과는 달리 아직 곁다리라는 느낌이 강한 미쿠의 경우 겨우 5화에서 터뜨리기에는 묘사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작중에 나온 '데뷔했을때 어떤 느낌의 라이브를 하고싶은가?'를 주제로 그린 그림에서 미쿠는 레어 특훈 후 복장을, 미리아는 꼬리복슬복슬의 특훈 전 모습을 그리고 있었다. [[닛타 미나미|미나미]]와 [[아나스타샤(아이돌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아나스타샤]]의 2인조 유닛명이 '[[LOVE LAIKA]](ラブライカ)'로 결정되었다. 세계최초의 러시아 우주견인 [[라이카(개)|라이카(LAIKA)]]에서 따왔다고 한다. * 삽입곡 * 『[[ススメ☆オトメ ~jewel parade~]]』 [[https://www.youtube.com/watch?v=6mK6B60X5mc|6화 예고편]] 6화 예고에서는 [[죠가사키 리카|죠가사키]] [[죠가사키 미카|자매]]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리카가 미카의 옷을 빌려입는단 얘기는 [[죠가사키 리카#s-2.6|서로의]] [[죠가사키 미카#s-3.5|슈퍼레어]]에 있던 같은 복장에 대한 대답인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